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1923년 9월, 가난한 15명의 일본 행상단이 후쿠다 마을에 도착한다. 의약품과 일상용품을 팔며 떠돌아다니는 그들은 관동대지진이 일어나자 생소한 지방 사투리를 쓴다는 이유로 조선인으로 오해를 받는다. 일본에서도 잘 안 알려진 후쿠다 마을 사건의 시작이다. 조선인 학살과 마찬가지로 후쿠다 마을 사건도 잊혀진 역사이다. 영화는 관동대지진이 일어난 뒤 발생한 비극을 들여다본다.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