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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와 현은 서로를 믿고 직진하기로 굳게 마음먹는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학업과 출산, 육아를 병행할지 계획도 세웠겠다, 영주에겐 현이, 현에겐 영주가 있으니, 출산도 육아도 인 서울도 이젠 두렵지 않은데... 그런데... 아빠들 반응만은 여전히 두렵다. 눈치 빠른 은희가 영주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너 임신핸? 이제 아빠들이 알게 되는 건 시간문제다. 당장 오늘, 영주와 현은 인권과 호식에게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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