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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결백하다고 버티던 앤은 결국 소풍날 아침, 자신이 브로치를 가지고 나갔다가 물에 떨어뜨렸다고 털어놓는다. 앤의 자백을 들은 마릴라는 거짓말한 벌로 소풍을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앤은 절망하여 울음을 터트린다. 앤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마음이 편치 않았던 마릴라는 집안을 정리하며 애써 이번 일을 잊어버리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옷을 정리하다가 숄에 꽂힌 자수정 브로치를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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